넋두리

나른함

바이크투어러 2004. 11. 11. 12:03

자연

 

가을비 촉촉히 내리더니

이젠 햇살이 든다

따뜻함에 나른한 행복감이 몰려온다

졸린다..피곤한 몸을 가지고

이젠 더없이 나른한 잠에 빠지고 싶다

겨울이 다가 오는데..

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