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안 세상
거리에 단풍들때
바이크투어러
2004. 12. 2. 17:50
거리에 단풍이 노오랗게 물들었다 아쉽다 바로 며칠전에 그렇게 바람에
단풍이 흩날릴땐 환상 이였는데..
차들이 거리를 다니고..다소 어수선하지만 난 그래도 이가을만큼은
이분위기도 좋다..노오랗게 물든 은행잎이 하나둘
바람에 흩날릴땐 미치도록 좋았다.
그사이를 사랑하는 사람과 팔짱을 하고 걸어보고 싶다..너무나
노오란 은행잎.사이로 걸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