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도시 바이크투어러 2007. 12. 29. 13:58 숨이 막힌다. 하루 아침에 하늘로 향해 뻗어 오르는 빌딩을 보고 있으면 숨이 막힌다. 어제 까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젠 그 하늘 마저 마음대로 볼 수가 없다. 예전엔 바다를 볼 수 없게 나의 시선에서 바다를 빼았아 갔는데 이젠 하늘마저 마음껏 볼 수가 없다. 그것을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