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5월은
바이크투어러
2005. 5. 13. 20:59

거리에 꽃들이 넘친다.
스승의 날이 다가옴을 뜻한다
5월이면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날
그보다더 중요한 부처님오신날이
5월이랍니다.
마음은 즐겁고 희망이 넘칠것같은
산하는 온통 푸르름으로 가득하고
참으로 보기에 좋은
그런 달이 바로 5월입니다
주머니가 조금은 가벼운 사람들에게는
약간은 버거운..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이럴때도 우리는 항상 이웃을 더불어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웃을때 상대방은.혹시 아파할지도 모르니
우리는 조금은 나보다 상대를 생각해야 할지 모릅니다.
나혼자 세상을 살수는 없습니다.
네가 있어 내가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내가 웃음 가득할수 있음은
바로 너로 인함일것입니다
누군가가 항상 나를 위해
양보하고 또 희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나는 언제나 감사하며 감사하게 세상을 살아야 할것입니다.
5월의 푸름처럼 마음도 푸르게 조금은 넉넉해졌음 좋겠습니다
3%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조금의 선한 마음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답니다.
그 3%의 소금이 되어 보지 않겠습니까..
내가 지금 이글을 읽는 님을 사랑하듯이
님도 사랑하며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