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바이크투어러 2005. 6. 3. 21:55


나를 가끔은 저끝없는 우주를 둥둥 떠
여행을 가고 싶어 한다.
그끝없는 여행을..하기 위해
나는 꿈을 꾼다.
우주를 여행하는 꿈을..
이루지 못해도.
나는 매일 밤
그렇게 꿈속에서나마
원없이 우주를 유영하다
아침이면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 온다

오늘도 일상에선

꾸벅 꾸벅 졸리는 표정을 하고 있답니다.

잘지내 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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