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안 세상
계곡의 물은 맑고 차갑다 그안엔 송사리 이리저리 바쁘다
그리고 이제 다한 생을 마감한 입새들 옹기종기 동동인다.
맑고 고운 물위에도 가을이 떠다닌다.
아 가을이 깊어 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