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투어러

4월 6일 일요일통영 욕지도 를다녀 올 예정이다.집에서삼덕항 까지 1시간19분 예상된다.항공촬영 승인도 받아놓았는데섬이라 어렵게 승인 받았기에잘 담아야지 이번에는 혼자가아니라 동생들이랑 같이움직인다.ㅎ

카베르그 헬멧 색상 밀리터리 그린 즉 카키색인데 이쁘다. 이 색에 반해서 6개 나 있는데또 구매하였지받자말자 불루투스 설치하고착용후 불루투스 붐 마이크 가쉴드와 얼굴 사이 공간이 좁아 참 불편하고스피커 설치를 내피쪽에 하면귀가 압박을 받고외피쪽에 하면 내피가 덮혀 음향이 확 줄어든다.내피 에 구멍을 뚫어 서설치하는 편법을 쓰야 편안할 것 같다.디자인은 이쁜데직접적으로 현실이되니단점들이 하나둘 발견된다어쩌랴 이미 사용 중 인걸내게 왔으니 내가 맞추어야지 뭐

내일 다시 무이산(545m)을 오를 예정이다.저번 일요일 비가 오는 관계로취소하고 다시 항공촬영 승인 받아내일 다녀올 예정이다.수태산(575)도 함께 오르면좋겠지만 저녁에 저녁약속이잡혀있어 무이산만 오르고곧바로 달려올 생각이다.무이산에 오르면 바로약사전의 상징인 약사여래불을사진과 같은 전경으로 만날 수 있다.보이는 바다가 자란만이고그 뒤가 사량도 이다.ㅎ 조심히 잘 다녀와야지난 왜 이렇게 혼자 다니는지모르겠다. ㅎ

3월2일 일요일은고성 무이산을 오를 예정이다.문수암을 품은 산이고앞으로는 수태산이 있어보현암이 마주하고 있다.산사는 몇번 찾았지만정작 산은 오르지 못했는데이번에 작정하고무이산을 오를것이다.그리 높지는 않지만드론촬영도 승인받았다.날씨는 좋겠지 기대된다 ㅎ

기다리고 있던헬멧이 도착했다.저렴이라 투어용은 안되고출퇴근용으로교대로 사용할 목적으로구입했는데솔직히 많이 실망했다.허긴 가격대가 있으니 뭐나도 할말없다.그냥 목적에 맞게 출퇴근용으로만사용하면된다.박스에 꺼집어내어서습관적으로불루투스 설치하고음악을 들어보고전화를 해본다.역시 저렴이는 딱 그만큼 인 것 같다.그냥 소비용으로둘다 출퇴근용으로 딱 그만큼이다.헬멧이 도대체 몇개냐대충 7개 나 된다.헐 근데도 또 탐을 내고 있다진짜 언제 철들지

내 오랜 동반자 헬멧중 하나SHOEI 사 의 헬멧으로약 70만원대의 이 메이커에서는나름 저렴한 헬멧 이다.같은 메이커 하나는 저번 사고에서내 머리를 보호하고 지금은보관중이고 이 헬멧은 지금도사용 중이다.불루투스 는 세나 종류를 장착할 까 하다가무슨 애국심이 발동해 국산 메이커Chatter Box BiT-3 이라는 모델을 구입했다.그것도 심지어 실수로 BiT-2를 구입해다시 취소하고 BiT-3로 구입하는 번거러움을감내하며 그런데 솔직히 실망했다.음질도 성능도 심지어 견고성도떨어져 지금 억지로 붙혀놓고 사용중이다.헬멧은 충분히 만족한다.단지 불루투스 가 추천하질 않는다.헬멧은 가능한 HJC 홍진헬멧으로 구입하려 한다. SHOEI 도 좋지만이왕이면 국내회사 HJC 홍진을 이용하려는 것이다.HJC 홍진 은 세계..

슈퍼커브 엔진오일 박스째오일필터 10개 까지 도착했다.엔진오일은 이론상 2,000km마다 교체하고오일필터는 엔진오일 한번교체후 두번째교체해라고 센터에서 알려주었으니그대로 하면 될것 같다.엔진오일 교체후 폐오일은 보관후수거업체에 한번에 가져다 주어야 한다다행히 아는 동생이 가져다주겠다고 하니 말통에 모아 두면 된다.엔진오일 교환이나오일필터 교환하려 가면비용이 든다.물론 일상 점검도 해주지만나는 가능한 셀프교체 하려고 한다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서다.할 수 있는건 가능한 하자그게 나 답다

이번 24일 일요일은 대구 현풍 비슬산 유가사로 갈까 한다. 남해 용문사 에서 촬영한 영상들을 다 날려버린 경험이 아프지만 그런 실수 안하기위해 신경 많이 쓰야지 하는 교훈을 얻었다.이번에는 유가사 를 담아볼 예정이다. 항공촬영 승인은 받아두었다. 조금 더 신경써서 촬영하고 영상을 담아 오리라 생각한다.

함양 상림공원 으로 슈퍼커브 를 타고 출동했는데 분명 가을인데 단풍이 없다. 나뭇잎 이 억지로 타들어간다. 그래도 사람들은 가을을 기대한채 상림공원을 찾는다.

경남 함안에 있는 광심정을 다녀왔다 광심정은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봉촌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로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1664년(현종 5) 성리학자 송지일(宋知逸)이 칠원북쪽 자모산 기슭 낙동강 절벽위에 세운 정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