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등대 가끔 세상 풍파에 마음 흔들리며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어둠속에서 길을 읽고 세상파도 만나 방향을 읽고 헤매이고 있을 때 힘들고 외로워 기대어 울고 싶은데 모른척 외면하며 뒤에서 손가락질 하고 있을 때 그래도 널 믿는다 힘내라 다독이며 기꺼이 불을 밝혀 주는 등대같은 사람 하루.. RICOH CX4 2013.08.28
딩굴양은 행복해 우리 딩굴양 내가 자리를 잡자 말자 달려와 바로 이 표정으로 내 발을 베고 눕습니다. 나 행복해 하는 표정으로 그 표정이 너무 너무 이쁘네요 딩굴양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7.26 RICOH CX4 2011.07.26
꽃과 나비 2011.7.22 화분에 핀 꽃에 날아든 나비가 어찌나 이쁘던지. 꽃향기가 나비를 부러고 나비는 꽃의 꿀을 취하며 그 꽃의 포자를 세상에 전달해 주고 자연은 이렇게 서로 인연되어져 있는 것을 RICOH CX4 2011.07.22
경주보문단지에서 경주 힐튼호텔로 실습을 나가는 딸 아이를 데려다 주려 정말 여행이다 생각하고 경주로 출발했다. 날은 푹푹 찌는데 에이컨은 사실 따가운 햇살을 겨우겨우 막아내며 위태롭게도 버틴다. 힐튼호텔은 핑크색으로 단장되어 있었고 들어가는 정문은 가로수 터널로 이루어져 보기 참 좋았다. 그리고 보문.. RICOH CX4 2011.07.18
꽃 잔치 한다 2011.7.17 아침에 일어나니 화분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꽃 잔치를 하고 있었다. 세상에 이렇게 이쁜 꽃들이 그동안 어디에 꼭꼭 숨어 있었을까? RICOH CX4 2011.07.17
오늘 외출에서 비가 그쳤다. 밤새 무섭도록 내리던 비가 그치고 도시는 마치 갓 목욕마친 새색시처럼 뽀얀 얼굴을 하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덧 깨끗하다. 양덕 천에 물살이 간만에 제 역할 하는 것처럼 새 차게 흘려간다. 그 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싶다. 하지만 아마 며칠 뒤 또 인간의 온갖 욕망이 배출된 냄새를 품.. RICOH CX4 2011.07.04
무궁화(백단화) 2011.6.29 집 마당에 핀 무궁화(백단화) 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꽃을 피울지 꽃 봉우리들으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비에 젖어 더 청초해 보입니다. RICOH CX4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