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굴양도 딩굴 될 권리가 있다. 2011.6.8 우리집 진돗개 딩굴양의 한 없는 딩굴거림을 공개 합니다. 조금 더워지니까 이젠 웬만하면 꿈쩍을 하지 않고 이렇게 딩굴거림니다. 어릴 때 하도 딩굴거려서 이름도 딩굴인데 아예 본색을 드러내네요 딩굴거림의 지존임을... 그래 딩굴양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너도 딩굴거릴 권리가 있.. RICOH CX4 2011.06.08
은구슬 인지 옥구슬인지 2011,5 , 봄인지, 여름인기, 아니 심지어 겨울인지 헷갈리는 날씨 덕분에 많이 애 먹습니다. 며칠 여름도 아닌데 비가 내리더니 어느새 집 연잎 위로 은구슬이 또로로 굴러 다닙니다. 또 무궁화 잎사귀도 더욱더 짙어져 갑니다. RICOH CX4 2011.05.30
딩굴양은 행복해 바깥에는 비가 오고 있는데 평소 물을 엄청 싫어하는 딩굴양 오랜만에 현관 안까지 들어와 내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옆사람 발을 베게삼아 세상에서 제일 편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표정만 봐도 행복하네요... 평소는 이러다가 목욕 한번 시키려면 그래서 앞으로 목욕 시키려면 입마개를 해야 할 것.. RICOH CX4 2011.05.12
딩굴양이 사는 법 우리집에서 키우는 진돗개 딩굴양이 사는 법이다. 절대 복종과 혼날 땐 애교작전,,,필살기는 납짝엎드리기다. 이 필살기 앞에서는 야단을 치고 싶어도 칠 수가 없이 무장해제 된다...특히 물을 무서워 하는지 목욕하는것을 정말 싫어한다..이젠 날도 따뜻해 지면 목욕을 시켜야지... 또 실랑이 많이 하.. RICOH CX4 2011.05.03
장다리꽃 피었네 2011.4.30 내가 차를 주차하는 주차타워 앞 화단에 이렇게 장다리 꽃이 활짝 피었다. 비가 내리고 난 뒤에 촉촉해져 있는 모습이 너무 싱그러워 마음먹고 카메라를 가져 가자 바람이 불어 사진을 못찍게 방해를 한다. 열 몇컷을 촬영했는데 마음에 썩 드는 사진이 없다.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이 막 웃으며.. RICOH CX4 2011.04.30
마산종합운동장에서 2011.4.27 오는 5월 3일 창원시불교연합회가 추최하고 창원MBC가 주관하는 봉축기념음악회 문제로 마산종합운동장에를 사전 미팅나갔다. 제일 먼저 도착한 나는 심심풀이 사진을 찍었다...화단에 담긴 꽃이지만 아름답다..꽃은 RICOH CX4 2011.04.27
길에서 유혹당하다 16일 창원시 동남공단관리청에서 열리는 직장인밴드페스티벌에 초정을 받아 참석하려 가는 길에 또 길가는 나를 꽃들이 유혹을 한다. 가볍게 담아 본다. 순간의 느낌으로 2011.4.16 창원 RICOH CX4 2011.04.17
여름인가보다 집에서 걸어 신세계백화점을 가는 데 조금 걸었다고 덥다. 아직 여름은 까마득한데 계절은 어느새 여름 행세를 한다. 분명 가벼운 반팔티를 안에 입었는데도 더운 여름인듯하다 차들은 파란불이 들어 왔는데도 멈추어줄 생각을 안한다 횡단보도를 건너기가 겁이 난다. 내 차는 주차장에 갇혀 있고 기.. RICOH CX4 2011.04.13
벗꽃 활짝 피었습니다 오늘 잠시 틈을 내어 벗꽃을 담아보았습니다. 마침 가지고 간 카메라가 말을 안들어 급하게 RICOH CX3 를 이용해 촬영해 봅니다. 화질이 썩 마음에 들지를 않네요.. 차라리 아이팟으로 찍을 걸 하지만 나름 운치도 있네요.. 사진도 그렇게 동영상도 그렇게 썩 마음에 들지를 않지만 그냥 담아 봅니다. 그래.. RICOH CX4 2011.04.11
봄 그리고 꽃 2011.4.1 시내에서 만나는 꽃들을 그냥 가볍운 마음으로 카메라에 담아 본다. 봄은 역시 생명이 움트는 계절인 모양이다. 여기저기서 생명이 움트는 소리가 들린다 RICOH CX4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