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아리가 지나 간 뒤 2011.6.26 태풍 매아리가 도시를 삼킬 것처럼 할퀴고 지나 갔다. 하지만 사람들은 언제 그랬냐는 것 처럼 그렇게 살아 간다. 어제 처럼 Kodak ZX3 2011.06.26
이름처럼 아름다운 섬 미섬 2011.6.19 일 이름처럼 아름다운 섬 미섬을 찾았습니다. 미섬은 토끼와 거북이의 전설이 서려 있는 사천시 서포면 비토섬에서도 또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작은 섬이지만 이름처럼 정말 아름다운 섬 입니다. 이 사진들은 코닥 스포츠플레이 zx3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캡처한 것입니다 Kodak ZX3 2011.06.20
어느 봄 날에 산길을 걷다가 또 한 번의 자연의 경이로움에 놀란다. 어느 사이엔가 나뭇잎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더니 불과 며칠사이 온통 봄을 알리고 있었다. 어느 봄날에 나는 봄 가운데를 걷고 있었던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나는 봄 안에 들었던 것이다. 2011.4.15일 팔용산 산책길 Kodak ZX3 2011.04.17
5년 만에 내린 폭설 정말 보기 힘든 눈이었다. 하긴 5년만에 처음으로 2월에 내린 폭설이라니까? 내 생각에는 5년이 더 된 것 같은데. 봄이 오기가 이렇게 힘이 든다. 눈이 오면서 인간들은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 자연의 위대함에 인간은 참으로 나약하다. 눈이 펑펑오는 우리 동네 풍경들을 담아본다. Kodak ZX3 2011.02.14
어둠을 밝히다 2010.12.21 촬영 kodak play sport. zx3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음을 트리의 휘항찬란한 어떤 교회에서 알려 준다. 화려하다 못해 정말 휘항찬란하다. 뭇 사람들의 가슴가슴 다 따뜻해 졌으면 좋겠다. 모두가 다 저 불 처럼 따뜻한 온기를 간직한 채 춥지 않은 겨울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Kodak ZX3 2010.12.25
팔용산 산책길 아침 조금 늦은 시간에 팔용산으로 산책을 나선다. 며칠 쌀쌀하다고 집안에만 있어 운동삼아 나서는 길이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 팔용산이다. 나는 굳이 정상까지 가지는 않는다. 바로 그 아래까지만 가고는 돌아 온다. 습관처럼 걷는 길이지만 매일 매일이 달라져 있다. 오늘은 아침엔 습.. Kodak ZX3 2010.12.06
울산에서 마산으로 오는 길 어제 울산에 계시는 스님의 부탁으로 부랴 부랴 일찍 다녀왔다. 물론 스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작지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보람은 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촬영해본 고속도로 풍경이다. 눈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담아보니 이 카메라를 블랙박스로 사용해도 될 것 같다. 촬영은 kodak play sport.. Kodak ZX3 2010.11.29
저도 비치로드를 걷다 2010.11.20 창원시택견연맹 윤성민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들과 함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비치로드를 걸었다. 이날 비치로도 중에서 약 1시간 정도 코스로 가볍게 산책을 하고 식사를 한 후 윤성민 회장댁으로 집들이를 갔다. 마지막 마산 야경은 바로 윤성님 회장댁에서 찍은 사진인데 불을 끄.. Kodak ZX3 2010.11.22
창원 ceco 앞에서 창원 ceco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취재를 하기 위해 찾았다. 주머니 마다 들어 있는 카메라중 요즈음 내가 좋아하는 카메라가 바로 kodak play sport zx3 이다. 작지만 강력하고 이렇게 일상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어 좋다. 물론 고화질을 카메라를 몇 개나 가지고 있지만 나는 사실 이 카메라가 정감이 간다... Kodak ZX3 20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