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기 힘든 눈이었다.
하긴 5년만에 처음으로 2월에 내린 폭설이라니까?
내 생각에는 5년이 더 된 것 같은데.
봄이 오기가 이렇게 힘이 든다.
눈이 오면서 인간들은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
자연의 위대함에 인간은 참으로 나약하다.
눈이 펑펑오는 우리 동네 풍경들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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