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국가 사법개혁의 현황과 전망

한중일 국제 학술 세미나가 경남대 본관 4층 국제 세미나실에서 열려

동아시아 국가 사법개혁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 중. 일 국제 학술 세미나 가 경남대 본관 4층 국제 세미나실에서 박재규 경남대 총장을 비롯하여 경남대 법학부 교수, 또 경남지역 법학교수(발표, 토론), 창원지검장(정진영) 외 실무검사, 일본 가나가와 대 법학부장 외 4명, 중국 산동성 검사인 Dong, Xin-Yi 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09시 시작되어 10시 30분에서 12시 30분 까지 1부 세미나를 시작으로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오픈 세미나는 취재가 가능하고 나머지 2부, 3부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이 세미나에서는 한. 중. 일 국가의 사법 공조나 개혁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공조하는 자리로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이런 행사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좀 더 많은 의견들을 주고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