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내 차 앞으론 항상 태양이 쏟아 오른다.
옆에 약간 보이는 부분이 봉암대교 교각이다.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은 비록 나를 눈부시게 하지만 그 찬란함은 감히 인간과
비견 할 수가 없다.
봉암다리 들 기전 바로 앞 산 모서리를 돌면 바로 태양이 나를 눈부시게 한다.
아직은 저렇게 산너머에서 황금빛 빛살만 내 비추인다.
지난 4월 2일 안동에 볼일이 있어 다니려 갔다가 돌아오면서 잠시 들린 동명휴계소
동명휴계소에서 내려다 본 마을 풍경이 참 정겹다.
그야말로 오손도손 살 수 있을 것 같은 풍경인데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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