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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비창사고 운전 부주의로 결론내려

바이크투어러 2006. 9. 14. 20:08


지난달 24일 새벽 경남 창원에 있는 육군종합정비창 주둔지 내에서 발생한 차량사고의 원인은 운전병의 부주의라고 군수사 당국 이 14일 관련수사 유가족 설명회에서 밝혔다.

육군 군수사령부는 이날 오후 육군종합정비창 주둔지 내 대강당에서 사고병사 유가족과 언론사 취재진을 초청, 사고 수사결과 최종발표회를 열어 " 사고 원인을 도로 교통 안전관리공단에 의뢰하여 검사관 4명이 2회에 걸쳐 사고현장을 면밀히 분석, 사고 원인 및 과정을 조사 한 결과 당시 사고차량을 운전하고 있던 김모(22) 병장이 근무교대를 빨리 시키려고 내리막길에서 시속 65내지 67.5로 과속으로 운전하다가. 급 커브길 에서 핸들을 정상적으로 조작하지 못하고 약 5m 언덕 아래로 추락하여 차량이 전복된 사고로 판명된다고 수사결과 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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