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요일에는 오늘은 雨 요일 어제부터 내린 비가 조금씩 조금씩 가슴에 스며들어 으스스 춥다. 그래도 雨 요일에는 따뜻한 커피도 마시며 너의 가슴에 안겨 편안히 쉬고 싶다. 아찡과아까 2018.05.11
가을엔 사랑하고 싶다 낙엽지는 가을엔 사랑하고 싶다. 너와 둘이 햇살 따뜻한 창가에 누워 잠시라고 졸음질 하고 싶다. 낙엽지는 가을 나는 가을이고 싶다 가을처럼 붉은 가슴으로 뜨겁게 사랑하고 싶다. 남아있는 내 뜨거운 열정 너에게 주고싶다. 아 이 가을 붉게 타도록 가슴 뜨거운 사랑하고싶다. 쉼 과 비움 2016.10.11
살 부비며 살자 요즈음 같이 추울 때 이왕이면 살 부비며 살자 차가운 가슴은 뜨거운 가슴으로 차가운 손은 따스한 손으로 서로 살 부비며 따스한 온기 나누며 살자 서로의 체온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 살갑게 손잡으며 따스하게 안아 줄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차가운 바람 불.. 바이크투어 이야기 201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