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며칠째 제법 쌀쌀한 겨울 날씨를 이어가고 있다. 나는 누구며 무엇이기에 여기서 이러고 있는진 몰라도 나는 추운 겨울이 참 싫다. 그런다고 더운 여름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오늘 점심 때 밥먹은 식당에서 내 놓은 감귤이 맛있어 보인다. 하지만 난 먹질 못햇다. 왠지 신맛이 느껴지는.. 바이크투어 이야기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