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음 가득한 남도에서 봄꽃축제 즐기세요 섬진강을 거슬러 봄소식이 올라오면서 남도의 산자락에는 나뭇잎들이 연둣빛 잎새를 내밀기도 전에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남도의 봄꽃 향연이 본격화되는 3~4월 매화와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이 연이어 화사한 자태를 드러내며 관광객들의 발.. 여행정보 201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