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아침에 일어나 노트북을 열고 정보를 체크하고 또 하루의 일상을 어제처럼 시작하지만 어제는 어제일 뿐 오늘은 지금 이 순간일 뿐이다. 세월호 관련 소식들에 아프면 아파하고 때론 분노한다. 이젠 더 이상 정부의 무능과 그래도 이 정부를 싸고 도는 정말 이해 못할 사람들 까지 참으려.. 넋두리 2014.05.03
침몰하는 대한민국호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여기가 대한민국 땅이란 말인가. 슬프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이리도 무능한 줄 이번에야 알았다. 그래도 자부심을 가지고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알고 보니 다 꿈이고 나만의 착각이더라. 정부나 대통령은 그저 무능하고 나약한 세월호 선장만 탓하고 대한.. 넋두리 2014.04.26
변호인에서 그분을 느낀다 극장안은 조용하다.. 평소 같은 부산함도 없이 영화에 몰입 할 수 있었다. 송강호에 빙의되어 있는 그분의 생각이 간절하다. 1980년 초 부산 고등학교 밖에 못나온 빽 없고 돈도없는 변호사..송우석 그는 부동산 거래가 있는 현장을 누비며 명함을 돌리기도 하고 당신의 돈을지켜 드립니다... 넋두리 201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