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2

도시락

나는 어디를 가도혼자 식당에를 잘 못들어간다.이번 연화산 옥천사 투어 를슈퍼커브 로 갈 때집사람이 도시락을 싸준다.내 성격을 알기 때문이다.혼자 밥도 못 사먹고쫄쫄 굶고 다닐거 걱정하는것 보다도시락이라도 싸주는게마음 편하단다.고맙다.도시락 싸달라는 말도미안해서 못하는데오히려 내가 밥 못 먹고 다니는게더 걱정된단다.나는 그냥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해결하면 되는데 하지만집사람은 그 조차 걱정이 되는 모양이다.달리다배고플 때 세워두고길 가 정자에서 까먹는 도시락맛이 꿀 맛이다.앞으론 투어 때 도 도시락 싸주겠단다.등산 할 때 싸주는것도귀찮을 텐데ㅎ 고맙다그리고 든든하다.내 빽이

편의점 도시락

저녁이면항상 무얼 먹을까 고민한다.혼자 식당을 가면 눈치도 보이고또 혼자가는게 싫다.처음엔 혼자 아시는 분식당에 가서 주문을 하고먹기도 했다.그러다 손님이 조금 있는날혼자 같더니혼자라 안된다고 하기에그 이후 식당 가는게 힘들어 져그냥 가능한 편의점 도시락이나우유와 빵 아님 컵라면 에 햇반으로해결 을 한다.그러다 편의점 에서비빔밥 을 판매하길래 사다 먹었는데맛있다 양도 적당하고그래도 밥이 낮다 싶다.ㅎ배부르면 그만이다.나는

맛,멋,쉼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