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불안한가 부모가 돌아 가셨는데. 누가 다가와 만약 천도재(薦度齋) 모시지 않으면 또 다른 누군가가 노상 객사를 하게 된다고 하면 그대는 어떻게 할까. 그 누가 또 가장 가까운 사람 중 하나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참으로 어처구니없게도 내 가까운 분이 최근에 격은 일이었기에 이렇게 글을 쓰 .. 넋두리 20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