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끔 나보고 그런다. 차가 없냐고 비 온다고 버스타고 안그럼 오토바이 타고 또 이상 한 걸 타고 다니니 말이다.내 주변 분들은 그런다 나이가 몇인데 혹은 명색이 직분이 있는 사람이 라며 얼마전엔 호기심에 50cc 엔진킥보드 타기도했는데 솔직히 시끄러워서 아는 지인에게 저렴히 양도 했다. 요즈음은 전동킥보드를 타는데 시내 마실용으로 는 최고다. 조용하고 속도도 걷는것 보다 빠르니 반경 15km 내에서는 급하지 않으면 나는 만족한다. 내가 추구하는 것은 체면보다 는 실속이다. 그리고 실용성이다. 세상에 피해 안주고 내가 좋으면 된다. 오히려 세상에 이롭다. 앞으로도 나는 지금처럼 철 없이 살것이다. 또 다른 호기심이 발동하면 또 다시 도전해 볼 것이다 그리고 내게 승용차도 분명 있다. 그것도 2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