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서 2014.10.04 작은 창틀에 놓아 둔 화분에서 포체리카가 매일 매일 활짝 꽃을 피워 준다. 붉은 벽돌과 갈색 알리미늄 샷슈의 팍팍함에 화분을 올려 둔 것인데 이렇게 이쁜 꽃들을 피워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 햇살 좋은 창가에 꽃들이 마냥 자신이 가진 아름다움을 뽐낸다. 나도 즐겁고 고맙다 카메라안 세상 2014.10.04
꽃 잔치 한다 2011.7.17 아침에 일어나니 화분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꽃 잔치를 하고 있었다. 세상에 이렇게 이쁜 꽃들이 그동안 어디에 꼭꼭 숨어 있었을까? RICOH CX4 2011.07.17
비온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1.6.29 비가 그친 뒤 아침에 무궁화가 비에 흠뻑 젖은채 꽃을 피웠습니다. 그아래 채송화는 색깔별로 꽃망울을 터뜨리고. 정말 기분좋은 아침 입니다. 카메라안 세상 2011.06.29
선인장 꽃 2011.6.19 처형네랑 처가짓 비토섬을 다니려 갔다가. 그곳 처형 친구네 집 마당에 피어 있는 선인장에서 이렇게 고운 꽃이피어 있더군요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할 아름다움을 간직한 꽃인데. 잎이 맑고 투명하며 마치 현광물질을 일부러 투입한것 처럼 그렇게 투명한 색 입사귀로 벌과 나비를 유혹하더.. RICOH CX4 2011.06.19
꽃을 담다 FUJI JV100 1280x720 꽃은 아름답다. 하지만 그 꽃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강제하지 않는다. 다만 아름다울 뿐이다. 2010.6.6 쉼 과 비움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