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행여 당신이 힘들어 하면 내가 위로가 되어 줄 께요 괜찬아요 다 괜찮아요 당신 뒤에는 내가 있잖아요 조금 힘들고 괴로워도 내가 뒤에 있으니 내게 기대어 잠시 쉬세요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당신 곁에는 내가 있을 거니까요 아찡과아까 2017.03.10
사랑은 배려다 사랑은 배려다뒤 늦은 대학생활에 바쁜 당신을 보면서 옆에서 아무것도 해줄 순 없지만 그래도 당신이 공부한다고 노트북에 열중할 때 미소지으며 옆에서 볼 수 있으니 내가 행복하다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할 수 있도록 그냥 가만히 지켜 보는것이 내가 해줄 수 있는 나름의 배려 이기.. 바이크투어 이야기 2017.03.08
울지말란 말이야 서럽게, 서럽게 하늘마저 우는........ 어둠이 짙게 깔린 도시에서. 가로등 불빛마저. 울고 있구나. 지금 네가 울고 있구나. 반짝이며 돌아가는 미르볼 조명아래 이름 모를 어느 여가수의 흐느끼는 듯 한 목소리에 슬퍼서 그러는 거야 울지 마……. 바보처럼 아직은 울지 마 웃어야 돼 웃어.. 맛,멋,쉼 2017.01.06
가을엔 사랑하고 싶다 낙엽지는 가을엔 사랑하고 싶다. 너와 둘이 햇살 따뜻한 창가에 누워 잠시라고 졸음질 하고 싶다. 낙엽지는 가을 나는 가을이고 싶다 가을처럼 붉은 가슴으로 뜨겁게 사랑하고 싶다. 남아있는 내 뜨거운 열정 너에게 주고싶다. 아 이 가을 붉게 타도록 가슴 뜨거운 사랑하고싶다. 쉼 과 비움 2016.10.11
주남저수지에서 연화세상을 담다 매년 이맘때면 주남저수지에는 연꽃이 만발하다. 그렇다고 주남저수지에 연꽃만 피어 있는 것도 아니다. 하늘에는 잠자리 날고 주남저수지를 빙 둘러 예쁜 뚝방길이 조성되어 있어 뚝방길을 걸으며 소곤소곤 이야기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런 주남저수지에서 연화세상을 만나 잠시 극.. 맛있는 여행 201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