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서 2014.10.04 작은 창틀에 놓아 둔 화분에서 포체리카가 매일 매일 활짝 꽃을 피워 준다. 붉은 벽돌과 갈색 알리미늄 샷슈의 팍팍함에 화분을 올려 둔 것인데 이렇게 이쁜 꽃들을 피워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 햇살 좋은 창가에 꽃들이 마냥 자신이 가진 아름다움을 뽐낸다. 나도 즐겁고 고맙다 카메라안 세상 2014.10.04
새로운 땅 신성한 변화의 힘에 대해 노벨상 수상작가 앙드레 지드는 이렇게 말했다. "아주 오랫동안 육지를 보지 못한다는 각오로 항해를 해야 새로운 땅을 발견할 수 있다." - 사라 밴 브레스낙의 《혼자 사는 즐거움》 중에서 - 누구에게나 무에서 유를 창조해낼 가능성이 있지만, 그것은 정체된 .. 바이크투어 이야기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