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는것이 참 팍팍하다 아침에 본 하늘 아침에 일찍 건강검신센터 로 터벅터벅 걸어서 간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와중에서 전화가 와서는 예약을 하고는 할 수 없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것이다. 저 멀리 산 너머로 붉게 여명이 타오른다. 좀 있음 해가 떠오르겠지. 날은 이미 봄기운을 담고 있어 별로 춥지도.. 넋두리 2013.02.02
제법 날이 춥네요 이젠 제법 쌀쌀하다. 바람도, 마음도, 쌀쌀해 마치 겨울속에 이미 든것 같다. 시린 마음으로 동동거리며 세상속으로 그래도 나는 든다. 세상은 여전히 참 아름답다. 2011.12.01 쉼 과 비움 2011.12.02
이번에는 전기가 나갔단다 다행히 어제부터 물이 나온다. 괜시리 기분이 좋은데 오늘은 또 갑자기 전기가 나갔단다. 이를 어째 밤새 추울텐데. 빨리 집에 가봐야 겠다. 참 답답하다. 물이 안나오니 이번에는 전기다. 옆사람 가계에는 그래도 조금 따뜻해서 다행이다. 내 사무실은 완전 시베리아 벌판이다... 휴 옵티머스뷰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