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굴양 큰이모댁으로 피난가다 2011년 1월 16일 내가 살고 있는 마산에 정말 올해 들어 제일 추운날이 닥쳤다. 물론 저 윗쪽 분들에게는 미안할 정도의 추위지만 어찌 되었건 그 바람에 수도물이 꽁꽁얼어 어쩔 수 없어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시는 우리딩굴양의 큰 이모님 댁으로 피난을 갔다. 앞에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뭐가 그렇.. 옵티머스뷰 201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