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란다 새해란다 2018년은 가고 2019년은 오고 2019년 1월 1일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새해라고 한다. 그리고 올해가 황금돼지해라고도 한다. 언제 오고 가는지 언제 해는 뜨고 지는지 오고 가고 지고 뜨는 게 모든 게 그 자리인데 오고 간다. 뜨고 진다 한다. 우습다. 사는 게 바이크투어 이야기 2019.01.03
2014 정취암 일출 2014년 갑오년 새해 아침 산청군 신등면 대성산 중턱 정취암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고목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각자의 소원을 빌거나 사진을 찍으며 새해 첫 일출을 즐기고 있다. 카메라안 세상 2014.01.01
여명 아침에 일찍 건강검진을 받으려 병원으로 향한다.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천천히 운동삼아 걸어서 가노라니 하늘에서 여명이 비친다. 하늘이 붉게 타오르며 천천히 밝아 오고 있었다. 그 아래 도심은 서서히 깨어나며 사람들도 잠에서 깨어 또 하루를 시작하겠지. 나는 이렇게 걸어서 내가 향하는 목적지로 가고 차들도 어디론가로 쌩쌩달려 간다. 타오르는 여명을 뒤로 한 채 카메라안 세상 2013.02.02
안민고개에 해가 저문다 해가 저물어 가는 풍경은 아름답다. 태양은 자신의 모습을 떠오를 때와 질 때만 오롯이 볼 수 있도록 허락한다. 진해 안민고개에서 바라본 해 넘이는 참으로 장엄하고 아름답다. 이날 해양공원 옆 동섬을 찾았다가 들렸다. 발 아래 진해 시가지가 펼쳐지고 저 멀리 남해바다의 장중함이 눈 아래 펼쳐 .. 쉼 과 비움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