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입가에 미소 짓자

바이크투어러 2004. 10. 14. 11:20

 

침에 피곤한몸을깨워 다시금 세상으로

나선다..조금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일어 나지만

지금은 잠시 그쉰다는 마음을 두자

가을이 깊어 지면 겨울이 오는법

지금 내가 조금 힘들어도

그것은.결국 나에게

커다란 보람으로 다가 올것이다

아니 보람이 안되더라도

그것이 나의 삶인것이다

그러니 나쁜 삶이든 좋은 삶이든

싫던 좋든 나의 그삶의 주인공인것이다

그러니 입가에 미소 짓는 연습을 하면서

나는 행복하다

나는 할수있다

나는 참으로 행운아다

나는 무엇이든 수많은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속에 존재하며

그들 모두 나의 스승인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나는 따뜻한 눈길로 지켜 보아 준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냐

아침에 일어나 손쭉뻗어 위로 향하듯

나는 그렇게 세상으로 나선다

미소 가득 머금은 행복한 사나이로

참 행복한 날이다

날마다 좋은날


마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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