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은 열등감의 발로
자랑을 자주하는 사람
자신의 열등감이나 약점을 숨기고 있다.
자랑을 함으로써 마음의 균형을 잡으려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작건 크건 자기현시욕(自己顯示欲)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일상생활의 현장에서 자랑삼아 드러내놓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들이 있다.
자랑의 대상은 남성과 여성이 다른 경우가 많다.
남녀공통의 대상은 일반적으로 재산,가계(家系),그리고 자식들의 학교나
성적,또는 외국여행등이다.
남성의 경우 지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을 자랑하는경우가 많다.
어느쪽이든 힘을 과시하는 것이다.
여성에게서 흔히 볼수있는 자랑은 의상이나 장신구,배우자나 연인의
출신학교나 대부분이다 그이유는 이러한것들이 대다수 여성들이
부러워하는,소위 윤택한 환경의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나열한 항목에 자신이 해당되지 않을때는 그에 알맞은
친척이나 친구,때로는 별로 면식이 없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여 자랑하고
싶어한다. 우리들이 성인이자 사회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한인간으로서의 인격이 확립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속에서 수많은 대상들을 자기
나름대로 받아들이고 정리해야 한다.
이것이 순조롭게 행해지지 않으면 현실과 자신과의 사이에
틈이 생기고,마음속에 갈등이 일어난다 그리고 이갈등이 그들의 마음에
불안감을 일으킨다. 따라서 뭔가 자랑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의 열등감이나
약점을 숨기려고 하는것이다.
앞에서 말한 대상 끌어들이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성적동일화의 문제다 이것은 쉽게 말하면 남성은 남성성을,
여성을 여성성을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는 마음의 작용이다
성적동일화는 4~5세에 시작되어 보통 청년기가 되면 완성된다
남자아이는 아버지=남자=귄위=위대함=강력함 존재로 삼기쉽고
여자아이는 어머니=여자=사람받는존재=다정함=아름다움으로 포착하는 일이 많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너무 이상적일 뿐 아니라 자신들의 세계와는
다른부모와 동일화로부터 보다 가까운 친구나 선배를 대상으로 차츰 성적동일화를꾀하게
된다. 그리고 청년기가 되면 성적 동일화를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도 성적 동일화가 불완전하게 되면 그틈을 자랑으로 메워 마음의
균형을 잡으려 한다.
자기 자신에 관한 이야기에서부터 부모형제에 대한 이야기 친척에 대한
이야기등 자신의 현실과 거리가 멀수록 그의 자랑은 그사람의 열등감을
웅변적으로 말해준다.
자랑을 자주하는 사람
자신의 열등감이나 약점을 숨기고 있다.
자랑을 함으로써 마음의 균형을 잡으려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작건 크건 자기현시욕(自己顯示欲)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일상생활의 현장에서 자랑삼아 드러내놓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들이 있다.
자랑의 대상은 남성과 여성이 다른 경우가 많다.
남녀공통의 대상은 일반적으로 재산,가계(家系),그리고 자식들의 학교나
성적,또는 외국여행등이다.
남성의 경우 지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을 자랑하는경우가 많다.
어느쪽이든 힘을 과시하는 것이다.
여성에게서 흔히 볼수있는 자랑은 의상이나 장신구,배우자나 연인의
출신학교나 대부분이다 그이유는 이러한것들이 대다수 여성들이
부러워하는,소위 윤택한 환경의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나열한 항목에 자신이 해당되지 않을때는 그에 알맞은
친척이나 친구,때로는 별로 면식이 없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여 자랑하고
싶어한다. 우리들이 성인이자 사회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한인간으로서의 인격이 확립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속에서 수많은 대상들을 자기
나름대로 받아들이고 정리해야 한다.
이것이 순조롭게 행해지지 않으면 현실과 자신과의 사이에
틈이 생기고,마음속에 갈등이 일어난다 그리고 이갈등이 그들의 마음에
불안감을 일으킨다. 따라서 뭔가 자랑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의 열등감이나
약점을 숨기려고 하는것이다.
앞에서 말한 대상 끌어들이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성적동일화의 문제다 이것은 쉽게 말하면 남성은 남성성을,
여성을 여성성을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는 마음의 작용이다
성적동일화는 4~5세에 시작되어 보통 청년기가 되면 완성된다
남자아이는 아버지=남자=귄위=위대함=강력함 존재로 삼기쉽고
여자아이는 어머니=여자=사람받는존재=다정함=아름다움으로 포착하는 일이 많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너무 이상적일 뿐 아니라 자신들의 세계와는
다른부모와 동일화로부터 보다 가까운 친구나 선배를 대상으로 차츰 성적동일화를꾀하게
된다. 그리고 청년기가 되면 성적 동일화를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도 성적 동일화가 불완전하게 되면 그틈을 자랑으로 메워 마음의
균형을 잡으려 한다.
자기 자신에 관한 이야기에서부터 부모형제에 대한 이야기 친척에 대한
이야기등 자신의 현실과 거리가 멀수록 그의 자랑은 그사람의 열등감을
웅변적으로 말해준다.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시작해야지 (0) | 2005.01.20 |
---|---|
손톱끝의 아픔 (0) | 2004.11.23 |
건강 상태로 본다 (0) | 2004.11.11 |
목소리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다 (0) | 2004.11.11 |
고의로사투리를 쓰는 사람 (0) | 2004.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