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태로 본다
건강상태를 자주 들먹이는 사람
건강유지에 남보다 두배 이상 노력 한다.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를 갖고있음과 동시에
병을 찾는 모순된 감정을 갖고있다.
쾌적하게 일을 하려면 평상시의 건강관리가 소중하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엄격한 직장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할 샐러리면이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는것은 당연한 일이라
이것은 헬스클럽이 성행한다거나 건강에 관한 수많은 잡지 서적들이
시판되고있는 것에서도 알수있다.
특히 비만이나 심장장애,노화 등에 대한 중.노년층 샐러리면의 불안은
이상할 정도로 높다 물론 건강에 대해 무관심한것보다는 끊임없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는 것은 두말할나위도 없다.
확실히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한세대 전에 대단히 높아졌다.
이러한 관심이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한세대 전에 비해 대단히 높아졌다. 이러한 관심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매우 반가운 일일것이다.
그러나 개중에는 자기 자신의 사소한 변화에도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건강관리에 열성을 다할뿐만 아니라
그분야에 대한 서적을 빠짐없이 읽어의학에 대해서 만큼은 의사가 못당할 정도로 해박한 지식을 갖고있기도 하다.
그런데 몇가지 문제가 있다.
그들은 자신의 몸에자그마한 변화가 일어나면 자신이 알고 있는 의학지식을
총동원해서 스스로 진단해버린다.
사람은 누구나 병을 앓게 되면 이성을 잃고 객관적인 판단력이 흐려지게 마련이지만,이런 사람들은 대부분은.xx 박사의 저서에 의하면...이라는 식으로 사전에 자기 나름대로 진단을 내려놓고 병원을 찾아 온다.
이것은 건강에 관한 서적이 본래의 목적과는 거리가 먼 역효과를 나타낸 경우다.
그들은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는 갈망이 남보다 두배이상 강한 동시에
혹시 자신이 병에 걸린것은 아닐까 하는 모순된 감정을 무의식 중에 갖고있다.
중년의 샐러리면A씨가 하루에 몇번씩 일어나 심장발작과 그에 수반되는
불안감 때문에 병원에 찾아왔다. 그는 수개월전부터 이런 발작에 시달렸던바,이로 인해 얼굴이 창백해지고 땀이 많이나고 손끝이 저리는 고통에
시달려왔다고 한다 그는 어쩌면 이대로 심장의 고동이 멈처버리는 게 아닐까하는 불안감을 떨쳐버릴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A 씨는 이런 증세 때문에 많은 병원을 돌아다녔다.
그러나 그어떤 병원에서도 원인을 밣혀내지 못했다
심전도등을 검사할 결과 특별히 이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에 대해A 씨는'검사결과 이상없다고 하길래 일단 안심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발작이 일어나는데 이상이 없다니 이상할수 밖에요
혹시 의사가 오진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봤고
또 공고롭게 발작이 일어나지 않을때를 맞취 검사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의심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병원이란 병원은 다찾아 다녔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제가 병원을 바꿔가며 전전긍긍한것은 의사를 불신해서
그랬다기 보다 제심장에 이상이 있다고말해줄 의사를 찾고있었던것 같습니다'라고 필자에게 고백했다.
이는 병적인 건강관리에 문제가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요컨데 이런 부류의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라는 이름이 붙기만 하면
무엇에든 덤벼드는것이다.
어떤 중년남자는 10년남짓 전부터 양복주머니나 가방에 정력제나 비타민제
간장강화제 등을 항상 다량으로 넣고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근무중이나 회의장에서는 물른,레스토랑에서 회식을 할때에도
'잠깐 실례'하고 남들앞에서 큰입을 벌리고 그것을 삼켰다.
그런데 메스컴에서 그약에 대한 페해문제가 거론되자.그는 재빨리 복용을 멈추고 그대신 실내에서 페달밟기에 매달렸다.
그런다 최근에는 조깅이 유행하자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한다.
가히 병적인 집착이 아닐수 없는 행동이다.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들인다고 흔히 말하듯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간에 대하여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육체의
노예가 되는 겅우가 많다 이래서는 결국 마음의 자유를 잃고
더욱 깊이 건강 노이로제에 빠지고 말것이다.
마음의 자유는 성숙된 자아와 유기적인 활동에 기초해야
비로소 획득될수있는 것이다.
'매일 아침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그것을 배달하는 사람이 건강하다.
는 속담이 있다 이를 다른 말로 바꾸면,자기몸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사람은 오히려 그때문에 정신건강을 해치기 쉽다는것이다.
건강상태를 자주 들먹이는 사람
건강유지에 남보다 두배 이상 노력 한다.
건강에 대한 강한 욕구를 갖고있음과 동시에
병을 찾는 모순된 감정을 갖고있다.
쾌적하게 일을 하려면 평상시의 건강관리가 소중하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엄격한 직장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할 샐러리면이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는것은 당연한 일이라
이것은 헬스클럽이 성행한다거나 건강에 관한 수많은 잡지 서적들이
시판되고있는 것에서도 알수있다.
특히 비만이나 심장장애,노화 등에 대한 중.노년층 샐러리면의 불안은
이상할 정도로 높다 물론 건강에 대해 무관심한것보다는 끊임없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는 것은 두말할나위도 없다.
확실히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한세대 전에 대단히 높아졌다.
이러한 관심이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한세대 전에 비해 대단히 높아졌다. 이러한 관심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매우 반가운 일일것이다.
그러나 개중에는 자기 자신의 사소한 변화에도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건강관리에 열성을 다할뿐만 아니라
그분야에 대한 서적을 빠짐없이 읽어의학에 대해서 만큼은 의사가 못당할 정도로 해박한 지식을 갖고있기도 하다.
그런데 몇가지 문제가 있다.
그들은 자신의 몸에자그마한 변화가 일어나면 자신이 알고 있는 의학지식을
총동원해서 스스로 진단해버린다.
사람은 누구나 병을 앓게 되면 이성을 잃고 객관적인 판단력이 흐려지게 마련이지만,이런 사람들은 대부분은.xx 박사의 저서에 의하면...이라는 식으로 사전에 자기 나름대로 진단을 내려놓고 병원을 찾아 온다.
이것은 건강에 관한 서적이 본래의 목적과는 거리가 먼 역효과를 나타낸 경우다.
그들은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는 갈망이 남보다 두배이상 강한 동시에
혹시 자신이 병에 걸린것은 아닐까 하는 모순된 감정을 무의식 중에 갖고있다.
중년의 샐러리면A씨가 하루에 몇번씩 일어나 심장발작과 그에 수반되는
불안감 때문에 병원에 찾아왔다. 그는 수개월전부터 이런 발작에 시달렸던바,이로 인해 얼굴이 창백해지고 땀이 많이나고 손끝이 저리는 고통에
시달려왔다고 한다 그는 어쩌면 이대로 심장의 고동이 멈처버리는 게 아닐까하는 불안감을 떨쳐버릴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A 씨는 이런 증세 때문에 많은 병원을 돌아다녔다.
그러나 그어떤 병원에서도 원인을 밣혀내지 못했다
심전도등을 검사할 결과 특별히 이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에 대해A 씨는'검사결과 이상없다고 하길래 일단 안심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발작이 일어나는데 이상이 없다니 이상할수 밖에요
혹시 의사가 오진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봤고
또 공고롭게 발작이 일어나지 않을때를 맞취 검사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의심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병원이란 병원은 다찾아 다녔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제가 병원을 바꿔가며 전전긍긍한것은 의사를 불신해서
그랬다기 보다 제심장에 이상이 있다고말해줄 의사를 찾고있었던것 같습니다'라고 필자에게 고백했다.
이는 병적인 건강관리에 문제가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요컨데 이런 부류의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라는 이름이 붙기만 하면
무엇에든 덤벼드는것이다.
어떤 중년남자는 10년남짓 전부터 양복주머니나 가방에 정력제나 비타민제
간장강화제 등을 항상 다량으로 넣고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근무중이나 회의장에서는 물른,레스토랑에서 회식을 할때에도
'잠깐 실례'하고 남들앞에서 큰입을 벌리고 그것을 삼켰다.
그런데 메스컴에서 그약에 대한 페해문제가 거론되자.그는 재빨리 복용을 멈추고 그대신 실내에서 페달밟기에 매달렸다.
그런다 최근에는 조깅이 유행하자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한다.
가히 병적인 집착이 아닐수 없는 행동이다.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들인다고 흔히 말하듯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간에 대하여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육체의
노예가 되는 겅우가 많다 이래서는 결국 마음의 자유를 잃고
더욱 깊이 건강 노이로제에 빠지고 말것이다.
마음의 자유는 성숙된 자아와 유기적인 활동에 기초해야
비로소 획득될수있는 것이다.
'매일 아침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그것을 배달하는 사람이 건강하다.
는 속담이 있다 이를 다른 말로 바꾸면,자기몸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사람은 오히려 그때문에 정신건강을 해치기 쉽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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