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사라질지도 모를 함안군 법수면의 남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해
2009년 12월 14일 함안군을 찾았다. 봄이면 꽃이 지천에 피고 지는곳이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그저 바람만
무심히 불고 있다. 악양천에서 만난 악양루를 처다 보니 우리 조상들의 풍경을 보는 솜씨가 기가 막힌다.
어떻게 저런 위치에 저런 정자를 세울 수 있을 까 싶을 만치 운치가 있다. 남강변 풍경과 악양루를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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