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뷰

생일축하 합니다

바이크투어러 2011. 2. 5. 20:44

둘째 처형네 형님의 57번째 생일이 내일이다.

오늘 가족들이 모여 간단하게 케익을 자르고 축하를 해주었다.

얼마전 암 수술을 하고는 지금은 그래도 건강하게 견디고 있는 형님

사소한 집안 문제는 다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든든하다.

건강하게 좀더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게 지내기를 희망한다.

가까이 있기 때문에

늘 뵐 수 있지만 그래도 처형네가 가까이 있어

이런 저런 면에서 참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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