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풀렸다
딩굴양도 옥상에 올라가며 놀아달라고
이렇세 애교를 부린다.
겨우네 제대로 목욕도 못하다 보니
하얀개 인지 검정개인지.
구분이 안간다.
아마 내일도 오늘과 똑 같은 일상 이겠지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또 일하려 현장으로 향하고
하지만 그것이 행복인 거야
그런 일상이라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래도 내가 깨어 있다는 것이고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 해 줄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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