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뷰

딩굴양은 놀고싶다

바이크투어러 2011. 2. 6. 20:13

날이 많이 풀렸다 

딩굴양도 옥상에 올라가며 놀아달라고
이렇세 애교를 부린다.
겨우네 제대로 목욕도 못하다 보니 
하얀개 인지 검정개인지. 
구분이 안간다.

 

 

 

 

 

 

아마 내일도 오늘과 똑 같은 일상 이겠지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또 일하려 현장으로 향하고

하지만 그것이 행복인 거야

그런 일상이라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래도 내가 깨어 있다는 것이고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 해 줄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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