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프리마켓이 열리는 날 창동골목투어에 나섰다.
골목에서 만난 작은 화분 하나에 기분이 참 좋다
이런 배려가 바로 앞으로 창동을 찾게 만드는 것 아닐까..
그리고 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꽃
우리가 흔히 잡초라고 말하는 이 작은 꽃들도
겨우네 숨죽였던 꽃을 피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자연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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