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써야지 하다가
막상 그 무엇도 떠오르지 않는다
무언가 분명 얘기하려고 싶은데
사람 얘기 사랑 얘기...
망각해 버렸나.... 육체는 이미 피곤에 지쳐있다.
하지만 그 속엔 분명
아득히 떠오르는 그것...
아............
눈두덩 가득 졸음이
자야지.....
1984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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