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안 세상

봄 화분 구입

바이크투어러 2017. 3. 18. 20:43


길가에 파는 화분에 시선이 고정되어 결국 구입하고 만다

꽃은 그냥 꽃이라서 이쁘다 말이 필요 없이

누가 알아주거나 말거나 피고 진다

심지어 이꽃은 겨울도 이겨내고 봄이면 다시 꽃을 피운다

그 만큼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꽃이 봄의 향기로 가득해 진다.

수곽이나 물이 많은 곳에 잘자라는 이 식물은 그 푸름이 싱그럽다.

좋다 이렇게 봄 꽃들이 피고 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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