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안 세상

창가에서

바이크투어러 2014. 10. 4. 14:02

 

 

 

 

 

 

 

 

 

 

 

 

 

 

 

 

 

 

 

 

 

 

2014.10.04 작은 창틀에 놓아 둔 화분에서 포체리카가 매일 매일 활짝 꽃을 피워 준다.

붉은 벽돌과 갈색 알리미늄 샷슈의 팍팍함에

화분을 올려 둔 것인데 이렇게 이쁜 꽃들을 피워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

햇살 좋은 창가에 꽃들이 마냥 자신이 가진 아름다움을 뽐낸다.

나도 즐겁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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