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과 비움

생일

바이크투어러 2023. 3. 4. 23:44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신 생일
고맙고 감사 하다.
내가 잊고 있었는데
오히려 챙겨준다.

한편 세월 참 빠르다.
지난 시간 돌이켜 보면
불과 몇시간도 채 안 걸리고
순싯간에 지나가 버렸다.

찰라다.
산다는게 찰라지간이고
산다는게 허상이다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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