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사 시트로
탑박스에 로고를 작업해 부착했다.

컴퓨터로 출력해
일일이 한자한자
컷트칼로 잘라내어
붙이는 엄청난 노가다를 한 끝에
저만큼의 성과물을 만들어 내었다.

뒤 불빛에 반사도 되니
안전에도 좋고
나름 회사도 홍보하고 ㅎ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이라고
컴퓨터 컷팅 맡기고 싶은데
주변에 요즈음은 없다.
맡길 곳이 ㅎ 그러니 수작업을 할 수 밖에
의자시트 도 도착해 장착했다.

슈퍼커브의 딱딱한 시트가
조금 더 폭신해지고
여름에 시원하다.
참 이것저것 작업을 많이도 했다.

이제 여기서 스톱하고
천천히 탈려고 한다.
내게 왔으니 최선을 다해야지 ㅎ
내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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