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아침
눈을 뜨면
나에겐 언제나 새로운 시간이 주어진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기에
내입가에는 미소가 스친다.
씨익 웃을수 있음으로
나는 행복하다
새로운 시간에 미소 지을수 있어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
창가에 놓아둔 화분에도
연두색 고운 새싹이
싱그러운
봄내음을 나에게 선물한다
미소지음으로 나는
행복하다
2005.4.18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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