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긴밤

바이크투어러 2006. 7. 6. 23:30


무던히도
긴밤에 이글을 써 본단다
아무런 보탬도 덜함도 없이
진실 그자체를
나만의 소중한 비밀을 핑크빛 향기로
이어나가리 라고.........
언제인가
나중에 하늘 나는 꿈을 꿀때
너 와 나......
우리에 사랑을
슬픔과 고뇌와 번민을.........
이제 그만 웃음지며
지나가는 구름되어 지련다.
1985년 6월9일
jae sok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화상  (0) 2006.07.08
뒤집기  (0) 2006.07.07
[스크랩] 하늘이시여  (0) 2006.07.06
[스크랩] 한송이 장미  (0) 2006.07.06
눈곱  (0) 200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