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한송이 장미

바이크투어러 2006. 7. 9. 20:04

 

 

사랑한다고
내 너에게 이르자
너는 내게로
한송이 장미가 되었다.
왜그리도 탐스러운지
너의 모든것을
다 사랑하게 되었다.
다시 사랑한다 이러자
너는 내게로와 부푼 꿈이 되었다.
깨어나지 못할 영원한 꿈을..
1984년12월3일
jae s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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