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망각

바이크투어러 2006. 7. 8. 17:50

 

이젠
잊혀지고 싶답니다.
모든것에서
문덕
뭄서리 치는 그리움 느낍니다.
포근하리 만치도.
아..
이젠 잠들고 싶답니다.
모든것에서 가만히 잊혀지고 싶답니다.
스르르
빠져나가는 생명에 온기마져
이젠 느낄수 없습니다
1985년5월12일
jae s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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