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른다 난 복잡한 세상 어려운건 잘 모른다. 이런저런 이유들로 묶혀있는 세상살이에 어떠한 인연도 그냥 맺어진 것이 없기에 나는 다만 그것을 안다 한다. 내 눈에 비친 세상은 아등바등 왜들 그리 사는지 좀 더 좀 더 좀 더 가지려고만 한다. 놔 버리면 편한걸....., 인연은 그런거다. 오고감에 .. 넋두리 2017.06.20
망자의노래-도신스님 지난 6월 1일 창원시불교연합회가 세월호희생자 시민추모재에 초대한 도신스님이 망자들을 위해 작사작곡한 노래 '망자의 노래'로 세월호 희생 영령들을 위로해 준다. 보내는 너는 얼마나 아프겠니 떠나가는 나도 아파 잘 있어라 세상이여 이제 편히 쉴란다 노랫말이 참 슬프지만 어차피.. 맛,멋,쉼 201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