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투어러

부산 BMS팀들의 목적지 여수 수미네게장밥상 집 열심히 내 애마로 달려 도착 했는데 도착해보니 내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집에서 9시 50분쯤 출발 11시 40분쯤 도착 했는데 아무도 없다12시 15분에 예약되어 있단다 날은 덥고 갑옷을 입은 나는 더 더워 일단 윗 옷은 벗고 주차 공간을 봐 둔다. 조금 불안은 하다 장소가 협소해. 어째든 오겠지 하고 기다린다 ㅎ

내손을 보호해줄 오토바이 장갑 (motorcycle gloves)들 일부러 번갈아 가면서 착용한다.다이네즈 MIG 3 AIR TEX GLOVES 블랙 플로우레드 장갑이 제일 편하고 코미네 GK-249 빈티지 메쉬 글러브 올리브 는 너무가벼워 편하다.그리고 최근 궁금해서 구입한 MADBIKE 장갑인데 카본이 든든한데 착용을 하면 손끝에 무언가 살짝 불편한데 아직 적응을 못해 그렇지 싶다.늦은 봄 부터 초가을 까지 착용하는 장갑인데 이제 3개로 만족해야지 반장갑도 있는데 이왕이면 손가락 다 있는거로 추천해 나도 그리생각한다 안전을 위해서

거제 지세포 가는 중 고성 바다휴계소에 잠시 쉬면서 실론티 한잔 시원타 혼자 이렇게 달리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좋다. 서두를 필요도 조급할 이유도 없다 그냥 내 온몸에 부딪치는 바람을 느끼며 달릴 뿐 그 뿐이다.

오늘 거의 20일 만에 도착한 무릅보호대 다 충격이 가해지면 단단해 진다는데 일단은 가볍다 그리 두껍지도 않다.등 보호대 도 구입하려했는데 살짝 망설여진다. 차라리 레빗이나 맥슬러 제품으로 구입해야 할 것 같다 20일은 너무 오랜 기다림이다. ESPRO 라는 제품이다. 어째든 사용은 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