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스쿠터 를 옆사람이 구입해 타고 다니는데 참 여러가지로 인프라가 부족하단 생각이 든다. 우선 간단한 정비를 하고 싶어도 AS를 받을 수 있는곳이 가까이 없다. 차라리 오토바이 같으면 가까운 센터에 찾아가 해결이 가능하지만 전동스쿠터는 아직도 생소한지 오토바이센터에서도 취급을 잘 안한다. 그러다 보니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난감하다 스쿠터를 판매한곳이 국내회사인데도 문의를 하면 돌아오는 대답이 한결같다 가까운 AS센터에서 처리하라는거다. 그 가까운 AS센터가 최소 10km이상거리다 그 거리를 끌고 갈수는 없기에 용달불러 싣고가야한다. 그럼 그 비용이 배보다 배꼽이 크다 그리고 시간 비용은 또 어째야 할지 이번에도 펑크가 난 것 같이 바람이 빠져 며칠을 세워두다 가까운 오토바이 센터에 물어보니 마침 수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