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말란 말이야 서럽게, 서럽게 하늘마저 우는........ 어둠이 짙게 깔린 도시에서. 가로등 불빛마저. 울고 있구나. 지금 네가 울고 있구나. 반짝이며 돌아가는 미르볼 조명아래 이름 모를 어느 여가수의 흐느끼는 듯 한 목소리에 슬퍼서 그러는 거야 울지 마……. 바보처럼 아직은 울지 마 웃어야 돼 웃어.. 맛,멋,쉼 2017.01.06
밤거리 늦은 밤길을 나서다가 골목길 여기저기가 어수선해 진다. 사람들이 어디선가 나와 길에서 이야기 중이라서 더 그렇다. 비는 오락가락이라 차라리 시원하다. 문제는 보도위로 차들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주차를 해 놓아 사람들이 겨우겨우 지나다닌다. 참 좋은나라 대한민국이다. 차는 보도위에 있고 사람들은 차도로 다닌다. 그런데도 말을 못한다. 말을 하면 시비가 되어 싸움이 일어나니까 그냥 참고 지나간다. 나도 나이를 먹었나 보다. 카메라안 세상 2011.07.08
별같은 사랑(가수 박진아) 별 같은 사랑 (가수 박진아)[작사 작곡 김태재] 1.2. 말없이 돌아서며 눈물흘리던 그 사람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잊을 수가 없네 내 사랑 잊을 수가 없네 내사랑 밤하늘 별같은 사랑 붉던 그 입술 뜨거운 사랑 한 잔술로 적셔놓고 이루지 못해 돌아섰나 아아~아 내 마음 세월이 흘러 가도 님을 향해 꽃 피.. 쉼 과 비움 2011.07.04
토실 토실 알밤 주우려 산청으로 오세요 오곡이 무르익는 풍성한 가을, 지리산 아래 삼장면 대포정보화마을에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알밤줍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알밤줍기 체험행사에 참가하면 직접 산에 올라가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토실토실 알밤줍기, 알밤왕 선발, 보물찾기, 군밤 만들어 먹기, 떡메치기 등 농촌의 .. 여행정보 20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