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길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린다 비가 간간히 내리고 가로등은 졸음질이다 내 몸 누일 수 있는 내 피곤한 육신 거두어 쉴 수 있는 집으로 간다. 집으로 간다는 생각만 해도 좋다. #집 #버스를기다리며 #퇴근 #휴식 #오늘하루 #일상 #하루 #저녁 넋두리 2023.02.18
사람 사는 모습 버스를 기다리면서 스치는 사람들을 본다. 참 많은 모습의 사람들이 참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세상엔 76억의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생각도 모습도 하는 행동도 그 인구 수만큼 다양할 것이다. 누군가 내게 우주의 수를 말하라고 한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을 할 것이다. 아.. 쉼 과 비움 2017.08.29
길에서 2011.5.9 마산아구데이 행사가 오동동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 취재후 버스를 타려고 돌아오는 길가 화분에 이꽃들이 피어 있다. 참 이쁘다. 카메라안 세상 2011.05.09
어젠 하늘이 오색찬란했습니다 2011.4.21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려고 시내버스를 타고 자리에 앉자 창밖으로 오색채운이 보이는 것입니다.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꺼내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마산으로 돌아 왔는데 아 정말 황홀했습니다. 하늘 가득 오색찬란한 오색채운이 드리워져 불교에서 말하는 상서로.. 카메라안 세상 2011.04.22
버스안에서 바라본 풍경 머리가 아프다 어제부터 시작한 경남택견연합 감사로 인해 내 머리가 지끈 지끈 아프다. 심지어 버스를 타니까 멀미를 한다. 그래서 아이팟으로 장난질을 한다. 괜시리 거리를 담아 본다. 옵티머스뷰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