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투어러

2014년 3월 2일 울산 가지산 석남사 풍경입니다. 가지산은 석남사를 품고 석남사는 중생을 품고 저는 이날 석남사와 가지산을 품었습니다..

이제 여름도 끝물이다. 지독히도 덥든 여름이 참 허무하게도 가을에게 슬그머니 자리를 내준다. 점점 푸르던 잎사귀도 빛을 읽어 가고 따갑기만 하던 햇살도 많이 수그려 들었다. 모든것이 이와같다. 절대 오지않을 것 같은 가을이 어김없이 오는 것 처럼 이 가을 또한 가고 영원할 것 같..

창원시 연등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시민음악회에서는 영산재, 찬불가, 가요, 아이돌, 노래하는 스님 등 청소년과 성인 모두를 위해 다양한 장르를 펼쳐 보였다. 그 중 초대 쌍둥이 그룹 의 히트곡 '천생연분' 을 담아 보았다

예전 나의 모습이다. 경상남도 경찰청 내 부처님을 모신 법당이며. 약 2년 동안 경상남도 경찰청 법회를 혼자 주관했었다. 나름 설법도 열심히 하고 또 가능한 이들을 조금 더 먹일 수 있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혼자서 끙끙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래서 젊은 경찰들의 모습에서 활기를 얻고 또 부처..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창원연등축제 풍경입니다.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참 우습고 유치하다. 미치도록 사랑했노라 귀에 속삭이지만 뒤돌아서면 그 또한 다 부질없는 일들이고 사랑한다면서 소유하려고만 하고 또 집착하면서 그것을 진짜 사랑이라고 우기는 것이 인간이기도 하다. 나는 그것을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

2009년 6월 19일 경남 고성 연화산 옥천사를 담다

제 18회 시민불교문화대상 시상식, 마이뉴스코리아 기사원문보기

영산정사는 무안면 가례리에 위치한 조계종 사찰로 탑의 형태로 지어진 7층 성보박물관이 있으며,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유물은 진신사리 100만과와 10만 패엽경 그리고 2천여점의 각국의 불상이 전시되어 있어 불교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높이 3.9m, 둘레가 8.5m, 무게 27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