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넌큘러스 가계 물병에 꼽혀 있는 라넌큘러스 입니다. 꽃이 활짝 피어나면 바로 이런 모습이 되는군요 둥근모양으로 꽃잎을 활짝 펼칩니다. 그리고 중간 쯤 피었을 땐 마치 장미 같지만 장미 아닙니다. 장미보다 훨씬 꽃잎을 많이 가진 라넌큘러스 입니다. 보이시나요 활찍 핀 라넌큘러스. 마치 둥근 인조 꽃 잎같지 않나요.. 그래도 봉우리 하나씩 펼쳐질 때마다 빨간 꽃이 활짝 피어 보긴 정말 좋네요. 휴대폰안 세상 2014.04.07
민들래 민들래는 아무곳에서서나 피는 꽃이다. 민들래는 흔하다. 그리고 민들래는 악조건이라도 꽃을 피운다. 민들래는 그래서 길가다가 흔히 만날 수 있는 꽃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민들래는 아무리 흔하게 피어도 아름답습니다. 노랗고 하얀 꽃을 피우는 민들래는 그래서 더 아름답게 피우.. 카메라안 세상 2014.04.04
동백 2014년 4월 3일 아파트 화단에 동백이 허드러지게 피었다. 엊그제 내린비에 목련은 지고 동백은 내리는 봄비에 봉우리들을 활짝 펼쳐 꽃을 피운다. 동백의 계절.. 동백이 핀다 카메라안 세상 2014.04.03
벚꽃세상 지금 한참 진해에서는 군항제 준비로 바쁩니다. 그런데 군항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벚꽃입니다 군항제 기간에는 외지에서 진해를 찾은 손님이 참 많아 진해가 복잡한 관계로 미리 진해를 찾아 벚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인 올해는 축제 기간 중 벚꽃을 제대로 만.. 카메라안 세상 2014.03.28
선비를 닮은 꽃 남명화 만개해 16일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게 한 주말 산청군 시천면 사리 남명선생이 후학을 가르치던 산천재(山天齋) 앞마당에 수령 450여년의 선비매화로 이름난 남명매(南冥梅)가 꽃망울을 터트려 고고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남명매는 조선시대 경의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후학 양성에 힘.. 여행정보 2014.03.16
발길 닿는곳 마다 매화 피는 하동 지금 하동은 발길 닿은 곳마다 향기 그윽한 매화(梅花)로 뒤덮였다. 섬진강을 따라 하동읍에서 악양면 평사리로 이어지는 19번 국도의 섬진강변 매실 집산지는 연둣빛 청매화와 붉은 홍매화가 온 산을 덮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여행정보 2014.03.16
우리딸 호주 안착기 지난 3개월 동안 필리핀에서 머물며 영어 연수를 해 왔던 딸아이가 이제 호주로 들어가 자신의 숙소를 정하고 이렇게 사진으로 소식으로 전해 온다 참 편리한 세상이다. 필리핀에서도 와이파이만 되면 마음껏 카톡을 주고 받았는데 호주에서도 전파의 힘은 무섭게도 현실로 다가와 소식.. 바이크투어 이야기 2014.01.26
LG포켓포토 사용하고 느낀점 요즈음은 예전 처럼 필림으로 촬영을 하고 사진관에서 인화를 하는 기다림이 사라진지 오래된 시대다. 심지어 품질좋은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고 또 촬영한 사진을 휴대폰에만 보관하던 시대를 떠나 곧바로 선도 없이 무선으로 출력을 할 수 있는 시대로 까지 온 것이다. 그런 기술의 .. 카테고리 없음 2014.01.26
베가 아이언 흥해라 나는 베가 아이언의 이런 점이 좋다 접사를 해보면 오히려 카메라의 감성보다 더 부드럽고 인간적인 색감이 나온다. 스마폰 카메라 라고 하기 힘들 만큼 수준 높은 퀼리티의 사진을 확인해 준다. 물론 내 기준이다. 파일을 컴퓨터로 받아 보면 더 놀랜다. 베가 아이언 흥해라 휴대폰안 세상 2014.01.09